우체통 위치 및 수거시간 미리체크하기

편지나 우편물을 언제 보내봤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최근에는 사용한적이 없는것 같다. 대부분 택배를 이용하고 아니면 e메일을 사용하다보니까 종이로 된 우편물을 보낼일이 거의 없었는데 그러다보니까 우체통이 주위에 있는지조차 몰랐었다. 우체국은 지나다니다가 보이면 저기있구나하고 생각하는데 우체통은 주위에서 본 기억이 없다.

 

그러다가 우편으로 뭘 보낼일이 있어서 우체통이 어디있는지 한번 알아봤다. 우체통에 넣기만하면 되니까 굳이 우체국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 우표는 집 주위에 문구사나 슈퍼에 파는것 같던데 우표도 몇년만에 사본걸까. 요즘은 기본이 300원이고 우편전호를 예전 6자리로 쓰면 390원을 붙여야하니까 참고하자.

 

 

 

우체통이나 우체국 위치는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같은 포털사이트에서 우체국이라고 검색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자. 위치만 검색하려면 검색 결과에서 사진처럼 체크한 위치 검색으로 들어가면된다.

 

 

 

 

그러면 우체국 위치찾기라고 나오고 오른쪽에 지도가 나온다. 여기에 우체국과 우체통이 모두 나온다. 지도가 작아서 그런지 우체통이 꽤 많이 보이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많지않다. 언젠가 공중전화와 우체통을 쓰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져서 그 개수를 많이 줄였다는 내용을 본것같기도하다.

 

 

 

 

 

지도에서는 여러가지 옵션으로 검색할 수 있다. 지역이나 주소를 입력하면 그 주위로 검색결과를 볼 수 있다.

 

 

 

 

정확한 주소를 모르면 지금 있는 곳의 랜드마크로 검색해도된다. 그냥 무슨 구라고만 검색하거나 아니면 우체국 이름으로도 찾을 수 있다. 아니면 지하철이 있는곳이면 지하철 역을 검색해도 찾을수있다.

 

 

 

 

강남역으로 검색을 했더니 주위에 총 15개가 검색되었다. 우체국이 7개, 우체통 3개, 무인창구 8개라고 나오는데 우체통보다 우체국이 더 많은 실정이다. 그만큼 우체통을 사용하는 사람이 적은모양이다.

 

 

 

 

지동상에느느 이렇게 나왔다. 꽤 많아 보이지만 이 지도가 꽤 넣은 지역이라서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다. 실제로는 저 사이의 거리가 멀기때문이다.

 

 

 

 

그림을 누르면 그곳 위치가 나온다. 주소가 나오니까 그 주소를 검색해서 로드뷰로 보면 실제 위치를 볼 수 있다.

 

 

 

 

아니면 이렇게 지도를 확대해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야 차를 가지고나가서 가는길에 던져넣고 올 수 있으니까 이렇게 지도를 확대하던가, 아니면 로드뷰로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하고 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