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11월 판매조건 한눈에보자

벌써 11월이고 연말이기도해서 완성차 업계들은 올해 물량을 털어내야할때가 온것같다. 10월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지만 그렌져 신형이 나와서그런지 HG 판매에는 힘을 좀 쏟는것 같다. 신형이 나오면 구형 물량을 소진해야하기때문에 당연한 일이 아닐까싶다. 요즘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의 내수가 부진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던데 이번달은 어떻게될지 궁금하긴하다. 아무리 내수가 안좋아도 특별한 프로모션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서 아쉽기도하다.

 

그럼 현대자동차 11월 판매조건을 살펴보자. 급한 사람은 제일 아래에 있는 사진 한장만봐도 충분하다.

 

 

 

소형차 엑센트와 준중형 아반떼, 벨로스터, 아이오닉, i30 등의 판매조건이다. 지난달과 특별하게 달라진것은 없고 2030 선호차종 타겟 프로모션이라고 이것만 추가되었다고봐도 무방하다.

 

 

 

 

중형차인 i40와 쏘나타, 준대형인 그렌저와 아슬란이다. 그렌저는 신형 IG가 나와서 구형이 되어버린 HG는 꽤 큰 할인을 하고있다. 7% 할인을 받거나 2015년 모델은 10%, 또는 5% 할인에 36개월 무이자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아마 HG를 모두 털어낼때까지 이렇게 판매할것이기때문에 다음달에도 조건이 좋지않을까싶다. 연식이 바뀌는 것을 앞둔 12월에는 오히려 더 좋은 조건으로 나오지않을까싶다.

 

 

 

 

에쿠스 자리를 대신하는 제네시스 라인이다. 요즘 길에서도 꽤 많이 보이는데 판매량이 나쁘지않은것다.

 

 

 

 

SUV인 투싼, 산타페, 맥스크루즈와 상용차 스타렉스와 쏠라티, 포터이다. 역시나 지난달과 크게 달라진점은 없다.

 

 

 

 

급한 사람들은 이 표만 봐도 대충 조건들을 알 수 있다. 영맨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관심가는 차종이 있다면 그 차종의 동호회 카페에 가입해서 영맨을 소환해보자. 괜찮은 견적을 받아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