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호텔 다양한 친환경 숙소 비교

 

동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크로아티아는 로맨틱한 풍경으로 허니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에요.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두브로브니크의 성벽을 따라 걸으며 눈부신 풍경에 취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 중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는 수많은 폭포로 연결된 16개의 호수에요.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곳으로 빛의 굴절에 따라 녹색, 푸른색, 회색 등 다양한 색이 연출돼요.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들어선 짙은 숲 사이로 각양각색의 계곡과 폭포가 어우러져 원시림의 풍경을 자아내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자연이 만들어 낸 완벽한 창조물로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1979년에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됐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는 H코스로 호수에서 가장 높은 지대인 ST3까지 버스로 이동해 걸어 내려오며 플리트비체 호수 곳곳을 볼 수 있고 A코스에 비해 긴 코스지만 버스와 보트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오늘은 플리트비체에 있는 호텔을 알아볼게요.

 

 

 

1. 리라 호텔 플릿비체 (Lyra Hotel Plitvice, ~\202,427)

 

 

 

호텔 평점 - 8.0점
"호텔이 매우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방이 넓었고 창문으로는 플리트비체의 전망을 볼 수 있었다. 침대도 정말 편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욕실이 넓고 배수가 잘 되어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다. 온수나 수압 모두 좋은 편이었다. 숙소 내에 레스토랑에서는 맛이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바에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다음에 플리트비체를 방문한다면 여기에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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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텔 벨뷰 플리트비체 제제라 (Hotel Bellevue Plitvicka Jezera, ~\89,968)

 

 

 

호텔 평점 - 7.8점
"플리트비체 입구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편리했던 곳이다. 또한 조식 포함이라 아침을 든든히 먹고 트래킹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플리트비체 입장료가 250쿠나였는데, 이곳에 묵으면 다음날 사용 가능하도록 연장을 해주었다. 그 비용까지 생각한다면 가격대비 좋은 곳이었다. 호텔에 트리플룸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체크아웃 이후에는 무료로 짐을 맡아주기도 해서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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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제로 호텔 플리트비체 제제라 (Jezero Hotel Plitvicka Jezera, ~\152,945)

 

 

 

호텔 평점 - 7.8점
"호텔 식당이 아주 맛있었고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을 하며 하이킹의 피로를 달랠 수 있었다. 2번 입구와 아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플리트비체에서 2박 이상 하실 분들에게 어느 곳보다 좋은 숙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름이라서 덥고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숙소에서 쉬고, 그 이후 나가니 사람도 없어서 좋았다. 에어컨이 없어서 걱정했으나 밤이 덥지 않아서 편하게 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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