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료칸 추천 첫 해외여행지로도 좋아요

 

도쿄는 많은 여행객들이 모이는 일본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서 전반적인 기후는 한국과 비슷해요. 도쿄에서의 겨울은 한국이랑 비슷한 수준이라서 한국에서 입는 옷과 비슷하게 입고 가면 된답니다. 그리고 멀지 않아서 여행 초보라고 해도 2박 3일 또는 3박 4일로도 충분히 알찬 여행을 꾸밀 수 있답니다. 동선짜기도 매우 쉬워서 여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도쿄는 맛이 좋은 음식들도 많이 먹으로 가기도 하지만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만큼 실내가 매우 따뜻해서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그리고 도쿄만의 정서를 담은 상품이나 백엔숍, 소담하게 포장된 일본의 전통 과자 등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끄는 편이에요. 오늘은 도쿄에 있는 료칸을 체크해보도록 할게요. 

 

 

 

1. 료칸 가모가와 아사쿠사 (Ryokan Kamogawa Asakusa, ~\233,669)

 

 

 

호텔 평점 - 8.8점
"일본에서 좁은 개식을 많이 경험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객실이 정말 넓었다. 다다미 방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직원들이 무척 친절하고 전반적으로 시설이 청결해서 좋았다. 욕실의 경우는 시간을 30분 단위로 예약해서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3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욕조가 한 개 있는 개별목욕탕이라서 좋았다.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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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돈 료칸 (Andon Ryokan, ~\80,607)

 

 

 

호텔 평점 - 8.6점
"잠자리도 편했고 여자 화장실에는 조명 거울이랑 화장대가 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샤워실이 있고 프런트에서 예약을 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욕조가 딸린 목욕탕이 있는데 혼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게 너무 좋았다.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샤워실에서 미리 머리를 감고 샤워한 상태로 대기했다가 열쇠를 받아서 온천하러 가면 좋을 듯 하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교통도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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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사쿠사 료칸 투카이소우 (Asakusa Ryokan Toukaisou, ~\41,662)

 

 

 

호텔 평점 - 8.4점
"주변이 관광지라 숙소까지 오는 길을 복잡했는데 안쪽으로 들어오면 조용하게 지낼 수 있었다. 근처에 24시간 마트와 편의점이 있었고 숙소 내에도 조용하고 드라이기랑 수건, 샴푸, 바디워시도 준비가 잘 되어있었다. 그 외에 필요한 건 챙겨오면 편할 것 같았다. 방 안은 깨끗하고 냉장고랑 전자렌지는 복도에 있어 공용으로 쓰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가성비 좋게 잘 이용한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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